스포츠JOB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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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9

    [스포츠JOB아먹기(130) 주서윤]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 되는 법

    [스포츠잡알리오 백충헌 객원기자] 하계올림픽에 양궁이 있다면 동계올림픽엔? 한국 스포츠의 대표 효자종목을 논할 때 빙상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는 역대로 쇼트트랙에서 53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0개, 피겨스케이팅에서 2개 등 얼음에서만 메달 75개를 획득했다. 스켈레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설상종목에서 각 하나씩 3개를 딴 것과 대조된다. 한국은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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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7

    [스포츠JOB아먹기(129) 박재민] PBA 전성시대, 스포츠마케터가 할 수 있는

    [스포츠잡알리오 김수한 객원기자] 스포츠 채널을 돌리다 보면 늘 나오는 종목. 바로 당구다. 프로 전 종목을 통틀어 생방송 중계시간 1위. 통상 200평 남짓한 실내 공간에서 열리는 프로당구(PBA)는 아기자기한 공연장을 연상케 한다. 중계 기술, 당구대 색깔, 선수들의 세리머니가 부쩍 화려해졌다. 당구가 프로화되며 마케터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경기장에서 들리는 클래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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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0

    [스포츠JOB아먹기(128) 이승애] e스포츠에서 일하려면, 교수를 꿈꾸는 이들에

    [스포츠 김아라 객원기자]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e스포츠의 성장세가 놀랍다. e스포츠 이벤트 중 단연 주목도가 높은 롤(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경우 2021년 무려 7386만명이 동시 시청했을 정도다. '아시아의 올림픽' 격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승격되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e스포츠 산업 규모는 13억84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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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3

    [스포츠JOB아먹기(127) 김정균] 두산베어스서 33년, 야구단 프런트 이야기

    [스포츠잡알리오 편경천 객원기자] 두산 베어스와 LG(엘지) 트윈스가 함께 홈으로 사용하는 잠실구장은 한국 야구의 메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41시즌 동안 숱한 명승부, 명장면을 연출한 곳이다. 이 역사의 장소가 2025시즌을 마친 뒤 2026년부터 해체·철거 작업에 돌입한다. KBO리그는 한해 800만 관중이 드나드는 국내 최고 프로종목이다. 9개 구장 중 단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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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9

    [스포츠JOB아먹기(126) 조이연] 시도체육회에 입사한 과정과 비결

    [스포츠잡알리오 변지유 객원기자] 대한체육회는 산하에는 17개 시도체육회가 있다. 시도체육회는 시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 선용과 복지 향상,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하고 우수한 경기인 양성을 목표로 여러 사업을 펼친다. 지난 8월 충남에서 열린 2023 동아일보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대표적이다. 충남의 대표 지역과 역사를 잘 보여준 대회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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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8

    [스포츠JOB아먹기(125) 김규리] 대한체육회 국제업무전문인력, 태권소녀의 꿈

    [스포츠잡알리오 이윤서 객원기자] 태권도는 한국의 국기(國技)다. 메가 스포츠이벤트 때마다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종목답게 최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 펜싱(6개)·수영(6개)·양궁(4개)과 더불어 메달 레이스를 이끌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를 관장,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국기원과 더불어 태권도를 상징하는 단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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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3

    [스포츠JOB아먹기(124) 장성호] 야구 레전드 스나이퍼가 생각하는 좋은 해설이

    [스포츠잡알리오 김세현 객원기자] 해설. 문제나 사건의 내용 따위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함이란 뜻이다. 스포츠 경기에서 주로 쓰인다. 해설위원 혹은 해설가는 영어로 코멘테이터라 한다. 어떤 분야나 주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이에게 붙이는 타이틀이다. 뜯어 보면 흐름을 진단하고 이를 쉽고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게 좋은 해설위원의 역량이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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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9

    [스포츠JOB아먹기(123) 박정호] 해피라이징 마케터, 프로야구를 풍성하게

    [스포츠잡알리오 편경천 객원기자] 타자가 친 공이 외야로 날아가면 펜스 곳곳에 대형 광고판이 보인다. 프로야구 중계를 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면이다. 또 현장을 직접 찾아보면 구장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선 수많은 프로모션이 있다. 팬들은 야구 자체뿐 아니라 야구를 활용한 여러 콘텐츠에 열광한다. 불혹을 넘은 KBO리그가 도약할 수 있었던 데는 이런 스폰서십과 각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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